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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

남양주 브런치 카페 - 버치

by 메리봉이 2019. 8. 11.

인스타에서 보고 꼭 가봐야지 했던 <버치>를 오늘 ㄱㄱ

남양주 별내에는 브런치카페가 엄~~~청 많은데, 그 중 오늘 가본 <버치>

 

아..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쉽다 ㅠㅠㅠㅠㅠㅠ

 

 

요기가 반쪽

 

 

요기가 또 반쪽

 

내가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..

천장도 높고 햇살도 잘 들어서 진짜 좋았다.

그리고 아침에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 없어서 진짜 조용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었음.

12시쯤 되니까 가족단위로 손님들이 많이 와서 좀 시끄럽긴 했다.

 

 

내가 시킨건 살사 프렌치 오믈렛 세트랑 베리요거트 :)

브런치 세트에는 아메리카노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고 음료는 추가금 내고 변경할 수 있었던 것 같다.

이렇게 해서 21,500원 ㅎㅎ

브런치 세트가 16,500원이었는데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뭐.. 어디든 '브런치' 이름만 붙으면 삼사천원씩은 다 비싸지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

 

 

그래도 맛은 완전 좋았다 ㅋㅋㅋ

저 살사소스가 진짜 딱 적당히 새콤 달콤 부드럽고 계란도 적당

다른 메뉴는 어떤 맛일까 궁금했고, 조만간 또 가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

 

 

위치는 그냥 이렇게 빌라촌에 있어서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

다들 저 동네 여기저기에 주차하시는 듯 하다.

 

http://naver.me/FDDmGpLc

 

드라이브 겸 조용하고 맛있는 브런치 카페를 찾는다면 (뭔가 완벽한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) 여기 추천

아! 단, 여기 뷰는 없다! 빌라촌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