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부도 카페 검색하다가
바로 여기다 싶었던 곳
일단 서울 근교로 나간다면
서울에서는 가기 어려운 넓고 탁 트인 곳을
찾게 되는 것 같다.
대부도 카페인줄만 알았는데
입구에서 확인한
DBB 풀네임(?)
이름에서 처럼 수제맥주도 팔고 있었다.
마치 부잣집 저택 들어가는 느낌ㅋㅋㅋㅋ
아, 이곳은 애완견 출입금지
주차장 엄~청 넓음
주차 걱정은 ㄴㄴ
마당(?)을 지나 입구로 들어가면
?_? 생각지도 못한 전시회 느낌ㅋㅋㅋ
이 전시장(?)을 지나면 진짜 카페로 갈 수 있다 ㅋㅋ
1층은 수제버거와 맥주를 팔고
2층은 카페
사실 커피 마시러 간거였는데
구경만 하러 들린 1층에서
버거 먹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
카페는 구경도 못했네..
DBB를 딥 이라고 읽나보다 ㅋㅋ
이곳은 포토존인가
오아식스 라고
6가지 버거를 팔고 있었다
(귀여워..)
일단 패티는 전부 치킨패티
버거는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고,
버거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추가하는 것도 1,000원!!
여기는 노 펫 존이기도 했지만,
노 캐쉬 존이기도 했다.
현금은 받지 않는 다는 얘기 ㅎㅎ
이렇게 전부 무인으로만 운영되고 있었다.
맥주는 여기서 따로 주문
운전만 아니었으면
딥 맥주 너무 궁금했는데ㅠㅠ
천장도 높고 실내도 엄청 넓었는데
사람들이 많아서 잘 못 찍었다 ㅜㅜ
마당이 엄청 넓었는데
여기 앉아서 먹으니 뷰도 좋고 기분도 좋고 :)
우리는 살사버거 세트 하나에 아보카도 버거랑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
세트 시키면 감자튀김이 아니라,
저기 감자랑 베이컨이랑.. 음..
어떻게 만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
그렇게 암튼 구워서 하얀 소스 찍어 먹는 거랑 나온다.
생각보다 미니 사이즈 버거ㅋㅋ
보통 수제버거 하면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고
엄청 헤비한 느낌인데
이건 좀 작다 싶은 사이즈
그래도 빵이 엄청 부드러운게
패스트푸드점에서 사먹는 햄버거랑 다름!
먹으면서 막
오우 여기 버거 맛집이네~
하면서 먹음ㅋㅋㅋㅋㅋ
겨울 지나고 오면
잔디가 푸릇푸릇한게
훠얼씬 기분이 좋을 것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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